순창군, 농업·귀농귀촌 박람회서 도시민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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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제2킨텍스에서 열린 '케이팜 농업·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최대의 농업교류의 장 케이팜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기계·자재, 스마트팜, 농업트랜드와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케이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순창군에 정착해 성공한 귀농귀촌 성공 사례, 농촌문화 이해 및 갈등 극복방안 등의 정보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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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제2킨텍스에서 열린 ‘케이팜 농업·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최대의 농업교류의 장 케이팜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기계·자재, 스마트팜, 농업트랜드와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재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 행사에 군 귀농귀촌팀,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달동안 순창에 미리 살아보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지역내 관광지를 여행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순창에서 한달 살아보기’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케이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순창군에 정착해 성공한 귀농귀촌 성공 사례, 농촌문화 이해 및 갈등 극복방안 등의 정보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순창에서 지원하는 많은 정책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통의 장에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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