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6분기만에 흑자 전환…"비용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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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6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원자재 상승,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주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 영업 이익 흑자전환을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판로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주주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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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TS트릴리온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6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1% 감소한 110억원을 올렸다.
회사 측은 "매출이 감소했지만 비용을 절감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면서 "2분기에도 TV 등 매체광고비 조정과 스포츠마케팅 중단 등 비용 절감으로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원자재 상승,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주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 영업 이익 흑자전환을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판로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주주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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