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19~22일 ‘전국 꿈나무 테니스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과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에서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50개 팀,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병아리부, 새싹부, 10세, 12세 경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꿈나무테니스재단의 주관으로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과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에서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50개 팀,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병아리부, 새싹부, 10세, 12세 경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꿈나무테니스재단의 주관으로 추진된다.
지난 2021년에 만들어진 꿈나무테니스재단은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검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테니스 인재를 발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3월에 개최된 현정화배 탁구대회(3.18. ~ 3.19.)와 4월에 개최된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중고 농구 대회(4.4. ~ 4.13.), 제52회 회장배 전국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4.15. ~ 4.22.)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전국 규모 대회인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를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 방문한 어린 선수들이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조절하고 정비하는 등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