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이렇게 살이 쪘다고?…"깜짝 놀랐죠" 몸매 근황 고백

오승현 기자 2023. 5.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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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자신의 몸매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이지현은 "사진 깜짝 놀라셨죠?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그간 방송에 비춰오던 청순한 모습이 아닌 늘어난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첫번째 못 알아봄", "살쪄도 여전히 예뻐요", "정말 몇달 사이에 이런 모습들이 된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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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지현이 자신의 몸매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이지현은 "사진 깜짝 놀라셨죠?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그간 방송에 비춰오던 청순한 모습이 아닌 늘어난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가 바뀔 정도로 살이 찐 이지현, 그는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더라"며 고충을 이야기했다. 그는 "특히 뱃살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 그래서 헐랭이 고무줄 치마틀 몇개 사서 입고 다녔었다"며 고무줄 제품만 즐겨 찾았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운동만으로는 부족해 다이어트 제품을 찾아 이것저것 먹어봤다며 부작용과 성공 비결을 덧붙이며 "숨어있던 복근이 살며시 드러났어요"라고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이지현은 탄탄한 몸매와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함께 게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첫번째 못 알아봄", "살쪄도 여전히 예뻐요", "정말 몇달 사이에 이런 모습들이 된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1남 1녀를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해 가족과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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