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AI가 주도하는 기업의 미래'…17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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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시대입니다.
이에따라 우리 정부는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와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3901억원을 투입하는 등 AI 강국을 목표로 적극적인 AI 시장 육성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는 오는 17일 'AI가 주도하는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국내 굴지의 ICT 기업들이 개발한 AI 생태계를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미래를 전망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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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시대입니다. 반도체, 의료, 가전, 자동차, 로봇 등 각 산업은 AI 기술 융합으로 더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술력 성장의 상징인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Chat-GPT)’가 등장하며 AI의 대중 주목도도 높아졌습니다. 챗GPT는 전 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 이용자 수도 정부 추산 약 220만명에 달합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츠는 AI 시장 규모를 2027년 4000억달러(약 527조원)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연 평균 성장률이 36.1%인 급성장 시장입니다. 컨설팅회사 맥킨지 역시 2030년까지 전 세계 기업의 70%가 AI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 정부는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와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3901억원을 투입하는 등 AI 강국을 목표로 적극적인 AI 시장 육성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급성장하는 AI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기술 협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 AI가 일상화될 세상에서 AI가 우리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는 중요합니다.
아시아경제는 오는 17일 ‘AI가 주도하는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국내 굴지의 ICT 기업들이 개발한 AI 생태계를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미래를 전망하고자 합니다.
일시 : 5월 17일(수) 09:00~15:30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
행사 소개 및 참가 신청 홈페이지 : https://www.asiaeforum.co.kr/afef2023/
문의 : 1522-8786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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