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표' K-POP 제너레이션…초코 인큐베이팅 시스템 공개

조혜진 기자 2023. 5.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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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ChoCo)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된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1회에서는 K-POP의 새 시대를 이끌어갈 초코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의 오디션 당시 모습부터 5년 동안 초코만의 독창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거쳐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초코의 탄생'이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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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초코(ChoCo)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된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1회에서는 K-POP의 새 시대를 이끌어갈 초코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1회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꿈꾸는 제이크(Jake, 본명 염예찬), 분명한 색깔을 가진 TJ(본명 김태조), '열정' 그 자체의 안판(Anpan, 안야빤 푸와셋타왓), 엉뚱하고 창의적 매력의 Sean(본명 보미션율)이 첫 등장했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의 오디션 당시 모습부터 5년 동안 초코만의 독창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거쳐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초코의 탄생'이 영상에 담겼다.

멤버들은 연습생이 된 이후 첫 각오를 담은 과거의 셀프캠을 보며 어색한 예전의 모습에 민망해하고 부끄러워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조중훈 대표(조PD)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창작이 가능해야 된다"며 자기 주도적 교육관을 얘기하며 초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1일 1곡을 만들고 있다는 초코 멤버들은 조PD에게 자작곡의 가사를 선보이는 모니터링 시간을 가졌다. 제이크는 좋아하는 래퍼 에미넴처럼 AMIGO라는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 다른 분위기를 담아낸 곡들을 소개했고, Sean은 인종차별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가사를 발표해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런가 하면 프로듀서로 변신한 TJ는 멤버들과 자작곡 녹음에서 박자 맞추기를 힘들어하는 Sean을 격려하고 부족한 부분을 편집으로 다듬어주는 등 주도적으로 프로듀싱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ChoCo in Hollywood' 2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사진=M2 'ChoCo in Hollywood'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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