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선상의 아리아’ 방송 제작 확정...크루즈 여행과 공연 동시에
지승훈 2023. 5. 15. 11:22
가수 김호중의 6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가 SBS MTV, SBS FiL로 송출될 예정이다.
‘선상의 아리아’는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했다.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 전세선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된다.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됐으며, 6박 7일 동안 ‘아리스’와 함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을 다니며 공연도 함께 즐기게 된다.
김호중과 특별한 추억 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해상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기항지 여행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선상의 아리아’는 오픈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완판될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TV조선 ‘5인의 영웅 탄생기’ 김호중 편까지 모든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방송으로 공개될 프로그램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가 SBS MTV, SBS FiL로 송출될 예정이다.
‘선상의 아리아’는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했다.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 전세선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된다.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됐으며, 6박 7일 동안 ‘아리스’와 함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을 다니며 공연도 함께 즐기게 된다.
김호중과 특별한 추억 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해상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기항지 여행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선상의 아리아’는 오픈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완판될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TV조선 ‘5인의 영웅 탄생기’ 김호중 편까지 모든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방송으로 공개될 프로그램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머니 마리안 하늘로 보낸 커쇼...17일 미네소타전 눈물의 등판
- 日 쟈니스, 미성년자 성착취 공식 사과…사실인정은 회피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교복 치마 올리고 도망”
- ‘미우새’ 김준호 “♥김지민은 사회적 유부녀”…김지민 “최악이다”
- ‘틴탑 탈퇴’ 캡, 벌초 전문가로 일상...“연락 달라, 무료는 아냐”
- ‘불타는 트롯맨 우승’ 손태진, 5개 국어 능력까지...K트롯 세계화 선두주자
- ‘택배기사’ 조의석 감독 “김우빈 흡연장면 100% CG였다” ①
- “성실히 조사받겠다”던 유아인의 불성실 [IS시선]
- [월간 MVP] 국제무대서 느낀 제구 중요성...‘월간 ERA 0.88’ 곽빈을 만들었다
- [IS 인터뷰] "오승환 선배 어디 계셔?" 박영현이 삼성 라커룸을 서성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