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청계천 산책… 한때 인파에 고성까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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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걸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가량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정부 인사들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방문은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이후 세 번째 외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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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걸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가량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정부 인사들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지지자들을 포함해 많은 인파가 몰리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이번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방문은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이후 세 번째 외부 행사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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