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청계천 산책… 한때 인파에 고성까지 [포착]

이한결 2023. 5. 15.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걸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가량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정부 인사들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방문은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이후 세 번째 외부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걸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가량을 걸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에 앞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정부 인사들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지지자들을 포함해 많은 인파가 몰리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천에서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산책을 하던 중 소풍을 나온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가해 지지자들과 함께 청계천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방문은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이후 세 번째 외부 행사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