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합병증' 제이미 폭스, 퇴원 후 근황…"피클볼 플레이해" [엑's 할리우드]

이창규 기자 2023. 5. 15.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제이미 폭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제이미 폭스의 장녀 코린 비숍은 "가족으로부터의 업데이트: 언론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열광하는지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아버지가 병원에서 퇴원한지 몇 주가 지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제이미 폭스는 지난달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는 합병증으로 인해 입원치료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제이미 폭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제이미 폭스의 장녀 코린 비숍은 "가족으로부터의 업데이트: 언론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열광하는지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아버지가 병원에서 퇴원한지 몇 주가 지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 아버지는 어제 피클볼을 하고 계셨다. 모두의 기도와 응원에 감사드린다. 다음주에 흥미로운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제이미 폭스는 지난달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는 합병증으로 인해 입원치료를 받았다. 구체적인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고, 코린 폭스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은 그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았다고 전했다.

다행히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운동을 하는 것에도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제이미 폭스는 1989년 데뷔했으며, 2004년 영화 '레이'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마이애미 바이스', '드림걸즈', '장고: 분노의 추적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사진= 제이미 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