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보건지소, '아기 마사지교실'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5월 10일 보건지소 3층 대교육실에서 엄마랑 아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마사지교실을 개강했다.
아기 마사지 교실은 아기의 정서적 안정, 아기와 엄마의 교감 형성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해 육아에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5월 10일 보건지소 3층 대교육실에서 엄마랑 아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마사지교실을 개강했다.
아기 마사지 교실은 아기의 정서적 안정, 아기와 엄마의 교감 형성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해 육아에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아기 마사지 교실'이 재개돼 출산 가정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생후 3∼10개월 사이의 영아와 보호자 약 20팀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지난 10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 총 4회로 진행되며, 하반기는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기 마사지는 부모와 아기의 신체적 접촉을 통한 사랑의 표현으로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고, 아기의 면역력 향상 및 신체 성장을 도와준다.
이번 교육과정은 부모와 아기의 신체접촉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근육발달을 위한 스트레칭 ▲성장 촉진을 위한 팔, 다리 마사지 ▲척추를 곧게 하고 아기의 긴장과 불안 해소에 좋은 마사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평생건강의 시작점이 영아기다. 이 시기에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의 기반이 다져지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의료계 '마주 달리는 열차'…여야의정協 '성탄선물' 난망(종합) | 연합뉴스
- [날씨] 월요일 아침 영하 '뚝'…낮에도 10도 안팎 춥다 | 연합뉴스
-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종합) | 연합뉴스
- 민주 "李 리더십 더 견고"…물밑에선 '비명계 新 3김'에 시선 | 연합뉴스
- 이시바 정부서도 한일외교 순조로운 흐름…갈등 요인은 남아 | 연합뉴스
- 환율 9%↑·코스피 9%↓…올해 주요국 중 가치 하락률 1∼2위(종합) | 연합뉴스
- 러, 우크라 서부까지 전력망 폭격…접경지 나토 동맹국 화들짝(종합) | 연합뉴스
-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 연합뉴스
- [美무역파고 넘는다] ①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 관리…"신호 이를수록 좋다" | 연합뉴스
- 북, 열흘 연속 GPS 전파 교란…접경지 무인기 대비 훈련 추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