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복지관 어르신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5. 15.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서울 종암동 소재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금융 정보와 디지털기기 활용이 서툰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교육도 그 일환으로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서울 종암동 소재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개념 소개를 시작으로 ▲범죄 유형별 피해금액 ▲연령별 피해금액 비중 ▲범죄 유형별 사례 및 예방ㆍ대응 방법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OK저축은행은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고자 금융·디지털 용어를 최소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를 다채롭게 소개했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확산 중인 메신저피싱(메신저로 가족·지인 등을 사칭해 고령층의 개인정보 등을 편취)과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관련 대응법 전달에 중점을 두고 강연을 펼쳤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 징후 발견 시 어르신들을 신속하게 도와드릴 수 있도록 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이 이뤄졌다.

OK저축은행은 금융 정보와 디지털기기 활용이 서툰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교육도 그 일환으로 기획했다.

출범 이듬해인 2015년부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스피싱과 유사수신 사기 관련 피해 예방 방법을 웹툰, 홍보 포스터 등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소개하며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령층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다각도로 운영 중이다.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지식과 금융사기 예방법을 소개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지난 2016년 첫 시행 이후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안산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발달장애인들에게 주기적으로 금융 강연을 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교육을 수강한 어르신들이 강의 내용을 활용해 보이스피싱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사회 속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OK금융그룹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