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외 [대학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는 지난 13일 학생생활관에서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 학생들의 화합, 소통, 체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송용 학생복지처장은 "학생생활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 학생생활관에는 포항·경주지역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는 지난 13일 학생생활관에서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 학생들의 화합, 소통, 체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 80여명은 청·백팀으로 나눠 풋살, 피구, 장애물 달리기 등을 즐겼다.
송용 학생복지처장은 "학생생활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 학생생활관에는 포항·경주지역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포항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포항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2일 대학 내 송림관 2층 대강당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간호학과 2학년 124명은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 전문 간호인의 정신을 되새겼다.
재학생들은 축하 영상, 공연을 통해 이들을 응원했다.
정상윤 포항여성병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등불이 상징하는 순결, 헌신,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간호사의 사명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조인희 간호학과 학부장은 "선서식을 통해 진정한 간호사의 모습을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은행 뺑뺑이’ 지쳐 “카드 발급, 그냥 할게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②]
- 공학 반대 시위에 동덕여대 “불법행위, 개인 각자 책임져야”
- 전공의·의대생 등에 업은 의협 비대위…‘의대 증원 백지화’ 강공
- 조용히 움직이는 비명계, 이재명 재판 예의주시하며 기회모색
- “수능 끝났으니 예뻐지자” 수험생 유혹하는 성형광고 성행
-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 최민희, “발언 셌다” 인정
- 전동킥보드 전용 면허 신설 재추진…‘킥라니’ 사라질까
- 펀드투자도 미국으로 ‘헤쳐모여’…‘트럼프 2기’ 수혜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