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KCON 2023 JAPAN' 성료 "여러분의 첫사랑 되기 위해 열심히 했다"

장수정 2023. 5. 15.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첫사랑(CSR)이 데뷔 후 첫 'KCON'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사랑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2023 재팬'(KCON 2023 JAPAN)에 참석했다.

첫사랑은 첫 KCON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그룹만의 매력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첫사랑(CSR)이 데뷔 후 첫 'KCON'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사랑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2023 재팬'(KCON 2023 JAPAN)에 참석했다.


소속사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첫사랑은 첫날 '댄스 워크숍'(DANCE WORKSHOP)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빛을 따라서(Shining Bright)' 포인트 구간 안무를 설명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커넥팅 스테이지 토크 쇼'(CONNECTING STAGE TALK SHOW)에도 참가해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첫사랑은 첫 KCON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그룹만의 매력도 소개했다. 팬들이 모르는 자신의 숨겨진 일면을 소개하는 '비하인드 자기소개'를 통해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TOKYO GIRLS COLLECTION)에 참여해 런웨이를 누볐다. 혼다 히토미를 비롯한 '도쿄 걸즈 컬렉션' 소속 톱모델들과 에이비식스(AB6IX), 스테이씨(STAYC)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능숙한 포즈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 '쇼케이스: 나이스 투 밋 유'(SHOWCASE: NICE TO MEET U) 공연을 통해 스페셜 퍼포먼스 공개부터 팬미팅까지 한층 더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인트로 편곡 버전의 '열여덟(Signal)'과 '빛을 따라서(Shining Bright)'를 선보이며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꾸몄다. 또한 앨범 언박싱 타임, 첫사랑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는 '키워드 캐치', 첫사랑과 팬들의 케미를 알아보는 '몸으로 말해요' 등의 다양한 코너로 추억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프리쇼'(PRE-SHOW) 무대에 선 첫사랑은 '빛을 따라서(Shining Bright)'와 '첫사랑(Pop? Pop!)' 무대를 선보이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사랑(CSR)은 "여러분의 첫사랑으로 기억되기 위해 열심히 했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첫사랑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응원해 달라"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첫사랑은 4회 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