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2명‧경북 250명 신규 확진…추가 사망자 없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32명 더 나왔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2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4871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에서는 이날 국내감염 25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3만 2936명이 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444명 감소한 3205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32명 더 나왔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2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4871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217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2927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0%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38명, 북구 33명, 수성구 56명, 동구 37명, 달성군 18명, 서구 15명, 남구 14명 중구 1명 등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날 국내감염 25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3만 2936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경주 39명, 포항 34명, 구미 33명, 경산 23명, 영주 22명, 칠곡 18명, 김천·상주·문경·의성 11명, 안동 7명, 영천·울진 5명, 영덕·청도·예천 4명, 성주 3명, 군위 2명, 영양·고령·봉화 1명 등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444명 감소한 3205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은행 뺑뺑이’ 지쳐 “카드 발급, 그냥 할게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②]
- 전공의·의대생 등에 업은 의협 비대위…‘의대 증원 백지화’ 강공
- 조용히 움직이는 비명계, 이재명 재판 예의주시하며 기회모색
- 서울시 추진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님’…의사소통‧이탈 우려도
- “수능 끝났으니 예뻐지자” 수험생 유혹하는 성형광고 성행
- 전동킥보드 전용 면허 신설 재추진…‘킥라니’ 사라질까
- 펀드투자도 미국으로 ‘헤쳐모여’…‘트럼프 2기’ 수혜주 주목
- 관광객 풍년에도 호텔업계 울상…힘 못쓰는 신라·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