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칸영화제 간다, 베일 벗는 '화란'

이이슬 2023. 5. 15.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홍사빈·김형서(비비)와 김창훈 감독이 영화의 도시 칸으로 향한다.

15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화란' 주역들이 오는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상영과 레드카펫, 포토콜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화란' 팀은 공식상영에 이어 24일 오후 9시30분 레드카펫, 다음날 오전 11시 포토콜에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훈 감독, 홍사빈·김형서 참석
'화란' 스틸[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중기·홍사빈·김형서(비비)와 김창훈 감독이 영화의 도시 칸으로 향한다.

15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화란' 주역들이 오는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상영과 레드카펫, 포토콜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화란' 팀은 공식상영에 이어 24일 오후 9시30분 레드카펫, 다음날 오전 11시 포토콜에 참석한다.

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신세계'·'헌트' 등을 만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했다.

칸 공개를 앞두고 배급사가 공개한 스틸에는 18살 소년 연규로 분한 홍사빈과, 조직 중간 보스 치건의 거친 얼굴을 드러낸 송중기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연규와 치건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눈에 띈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화란' 스틸[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