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광산 전문가 영입 완료…“니켈 원광사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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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EVMD(EV 마이닝&디벨롭먼트)와 광산 개발 관련 인허가 및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을 영입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광산 개발 추진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 및 법률 절차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EVMD와 함께 현지 공공기관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내년 첫 선적을 목표로 차질없이 제반 사항 준비들을 진행중인만큼 단기적으로는 니켈 원광 개발 및 수출, 장기적으로는 필리핀 현지 및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등을 통해 니켈 원광 기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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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EVMD(EV 마이닝&디벨롭먼트)와 광산 개발 관련 인허가 및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을 영입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EVMD와 필리핀 현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인허가 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니켈 원광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VMD가 이번에 영입한 전문가들은 광산 개발 인허가 부문 2명, 법률 부문 1명, 회계 부문 1명으로 각 분야 공무원 출신인 만큼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상반기 필리핀 니켈 광산 2차(4492ha) EP 승인을 앞두고 있는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현지 시추회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다수의 시추 전문업체로부터 제안을 받아 검토중이며 오는 6월 시추업체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시에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니켈사업 독점판매권 계약 및 광산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허가 회득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PEZA(필리핀 경제자유구역청)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면 필리핀 현지기업 외국인 지분한도를 100%까지 높일 수 있으며 원광수출에 대한 세액 공제 등이 가능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니켈 사업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광산 개발 추진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 및 법률 절차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EVMD와 함께 현지 공공기관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내년 첫 선적을 목표로 차질없이 제반 사항 준비들을 진행중인만큼 단기적으로는 니켈 원광 개발 및 수출, 장기적으로는 필리핀 현지 및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등을 통해 니켈 원광 기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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