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본격적으로 시작된 산신즈와의 피 튀기는 우정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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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김소연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현 묘연각 주인인 류홍주 역으로 분한 김소연이 둘도 없는 친구인 산신즈와의 피 튀기는 우정을 시작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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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구미호뎐1938’ 김소연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현 묘연각 주인인 류홍주 역으로 분한 김소연이 둘도 없는 친구인 산신즈와의 피 튀기는 우정을 시작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새타니를 이용해 이연(이동욱 분)의 눈을 멀게 한 무영(류경수 분)의 계략에 충격 받은 홍주는 그 상황을 이용해 다시 이연에게 고백하지만 독한 말로 거절하는 그에게 상처를 받는다. 변함없이 자신을 향한 냉정한 이연의 모습에 요괴들과 무영을 이용해 결국 궁지로 몰기도.

이후 일본 군인을 죽인 벌을 받기 위해 탈의파(김정난 분) 호출로 출입국을 방문했던 홍주는 무영의 생사에 그녀가 관여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동시에 같은 날 나타난 이연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게 된다. 수소문 끝에 만주에서 아편에 취해있는 1938년의 이연을 발견한 홍주는 섬뜩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만들고 있다.

한 때는 서로를 지켜주기로 약속했던 친구들과 칼을 겨누게 된 상황을 숨소리, 눈빛, 말투까지 빈 틈 없는 연기로 채우며 신을 사로잡고 있는 김소연.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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