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ETF 시황...일본 ETF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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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금요일 장에서 보신바와 같이 청정 에너지 ETF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MSCI 일본 가치 지수를 따르는 EWJV ETF 를 살펴보겠습니다.
중국etf 가운데에서는 퍼스트 트러스트의 ETF인 FCA가 하락세가 3%대로 가장 컸는데요.
장단기로 모두 활용될 수 있는 ETF라고 꼽히구요, 다만 알파덱스는 퍼스트트러스트에서 사용하는 양적인 방식의 종목 선별 기술로 자체적인 셈범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수료 0.8% 정도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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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가은 외신캐스터]
1) 우선 금요일 장에서 보신바와 같이 청정 에너지 ETF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비슷한 분야로 환경 변화와 관련한 기업들을 추종하는 펀드 에서는 5월 2일에 새로운 ETF가 개시되기도 했는데요. HEAT ETF입니다. 해당 펀드는 다만 이날 3% 하락했는데요 넥스트 에라 에너지와 내셔널 그리드, 패키징 업체 같은 기업들이 담겨있습니다
2)다음으로 이날은 우선 일본 주식 들이 상승세였습니다. 상승 상위에 여럿 눈에 띠었는데요. 그 중에서 MSCI 일본 가치 지수를 따르는 EWJV ETF 를 살펴보겠습니다. 블랙록의 해당 펀드는 도요타 모터스나 미쓰비시, 스미모토 미스이 파이낸셜 그룹, 혼다 모터, 그리고 소프트 뱅크 같은 종목들이 들어있는데요. 최근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일본의 전반적인 주식시장은 최근에 꽤 주목해볼만 하다고 야후 파이낸스는 전하고 있습이다.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비스 섹터 부문이 특히 4월에는 눈에 띨 정도로 급등했는데, 코로나 제재가 완화 된 이후 소비가 늘었던 영향입니다. 뿐만아니라 엔화 약세와 일본으로의 여행 증가, 그리고 해외 활동 증가가 경기 개선에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집니다.
3) 이날 etf 상승 하락 상위 종목에서 일본 etf는 상승을, 중국 etf들은 하락을 장식했던 만큼 마지막으로는 중국까지 짚어보겠씁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떤 12일 중국 증시에는 신규 대출 감소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드리웠습니다. 사회융자 총량이 1조 2200억안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로 내려갔다고 드러난건데요. 신규 대출은 유동성 지표이기때문에 주목을 받습니다. 뿐만아니라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6개월 만의 최저인 전년비 01.% 상승에 그치면서 각종 경제 지표가 불황 조짐을 나타내는 가운데, 이런 지표가 나오다보니 중국 etf들은 하방 압력을 받은 겁니다. 중국 증시 흐름 돌아온 이번주에는 16일에 나오는 소매 판매와 산업생산 같은 경제 지표에 주목을 해보면서 살펴보시면 좋겠는데요. 블룸버그는 지표들이 생각보다 세게 나와 약화하는 회복 상황을 잘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중국etf 가운데에서는 퍼스트 트러스트의 ETF인 FCA가 하락세가 3%대로 가장 컸는데요. 장단기로 모두 활용될 수 있는 ETF라고 꼽히구요, 다만 알파덱스는 퍼스트트러스트에서 사용하는 양적인 방식의 종목 선별 기술로 자체적인 셈범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수료 0.8% 정도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낮은 수수료로 중국 etf를 원하는 분들은 GXC 같은 다른 상품들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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