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30도 육박 '초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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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자 월요일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겠다.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25∼30도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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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스승의 날이자 월요일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겠다.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오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제주도 산지에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0도, 인천 13.7도, 수원 11.2도, 춘천 9.9도, 강릉 13.8도, 청주 13.8도, 대전 11.0도, 전주 12.7도, 광주 13.7도, 제주 14.7도, 대구 14.0도, 부산 14.7도, 울산 12.9도, 창원 13.3도 등이다.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25∼30도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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