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끝' 잉글랜드 승격 플레이오프, 선덜랜드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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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4팀이 모두 1차전을 가졌다.
현재까지 승리를 거둔 팀은 선덜랜드뿐이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코벤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4강 1차전을 치른 코벤트리시티와 미들즈브러가 0-0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4강 1차전을 치른 선덜랜드는 루튼타운에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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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2022-2023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4팀이 모두 1차전을 가졌다. 현재까지 승리를 거둔 팀은 선덜랜드뿐이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코벤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4강 1차전을 치른 코벤트리시티와 미들즈브러가 0-0 무승부를 거뒀다. 플레이오프 4강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미들즈브러가 조금이나마 유리한 결과를 따냈다.
앞서 4강 1차전을 치른 선덜랜드는 루튼타운에 2-1로 승리했다. 선덜랜드의 홈 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루튼타운의 일라이자 아데바요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홈팀 선덜랜드가 전반 39분 아마드 디알로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18분에는 트라이 흄의 역전골까지 나오며 승부를 뒤집었다.
17일 루튼타운과 선덜랜드의 2차전이 열리고, 18일에는 미들즈브러가 코벤트리를 홈으로 불러 2차전을 갖는다.
4강전을 통과한 두 승자는 28일 런던에 위치한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갖는다. 이 경기 승자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는 챔피언십 정규리그 3~6위가 참가했다. 정규리그 1위 번리, 2위 셰필드유나이티드는 이미 EPL 승격을 확정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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