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차주영, 백진희 휴대폰서 김창완 연락처 차단…끝없는 악행

이이진 기자 2023. 5.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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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백진희와 김창완이 연락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6회에서는 장세진(차주영 분)이 오연두(백진희)의 휴대폰에서 장호(김창완)가 운영하는 올드 스쿨의 연락처를 차단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오연두의 휴대폰에서 장호가 운영하는 올드 스쿨의 연락처를 차단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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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백진희와 김창완이 연락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6회에서는 장세진(차주영 분)이 오연두(백진희)의 휴대폰에서 장호(김창완)가 운영하는 올드 스쿨의 연락처를 차단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혹시 일하기로 하신 건 어떻게 되셨어요?"라며 물었고, 오연두는 "아무래도 못 할 것 같아요"라며 털어놨다.

장세진은 "아쉽네요. 일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는데"라며 밝혔고, 오연두는 "아직 그분한테 연락을 못 드렸는데 지금이라도 전화 드려야겠어요"라며 장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장호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더 나아가 오연두는 휴대폰을 차에 두고 내렸다. 장세진은 오연두의 휴대폰에서 장호가 운영하는 올드 스쿨의 연락처를 차단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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