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K7리그 출범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4일 오전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열린 '양천K7리그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양천 K7리그는 기존의 타 리그와 달리 각 동을 팀별 근거지로 삼는 지역 연고제 리그다.
최근 새단장을 마친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모든 팀이 모인 가운데 힘찬 출발을 알린 출범식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양천K7리그가 팀과 마을주민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지역 연고형 생활축구 리그 ‘양천K7리그 출범식’ 참석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4일 오전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열린 ‘양천K7리그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양천 K7리그는 기존의 타 리그와 달리 각 동을 팀별 근거지로 삼는 지역 연고제 리그다. 지역 내 19개 클럽에서 경기력과 인접성 등을 고려해 ▲신월 일레븐(신월1, 3 ,5동) ▲HK FC(신월4, 6, 7동, 신정3동) ▲신월2동 브라더스(신월2동) ▲YG 엔터테이너(목3, 4, 5동) ▲SM FC(목1, 2동, 신정1, 2동) ▲동행 FC(신정4, 6, 7동) 총 6개의 새로운 팀으로 재구성됐다.
5라운드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한 팀은 서울권역 타지역구 우승팀과 K6 승격을 걸고 경쟁하게 된다.
최근 새단장을 마친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모든 팀이 모인 가운데 힘찬 출발을 알린 출범식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양천K7리그가 팀과 마을주민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