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쿵쾅거림"…효민, 럭셔리 새집 1년만 '층간소음' 피해자 됐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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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거주 중인 고급 아파트 층간 소음 고충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로도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했던 효민인 만큼 갑작스러운 층간 소음 이슈에 누리꾼들 역시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층간 소음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층간 소음은 정말 답이 없다" "고급 아파트 살아도 층간 소음 있나봐" "오죽하면 저렇게 쪽지를 남길까" 등의 반응으로 효민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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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효민이 거주 중인 고급 아파트 층간 소음 고충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효민은 지난 13일 윗집의 층간 소음 문제로 힘든 상황임을 알렸다.
층간 소음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윗집에 선물과 함께 쪽지를 남겼다는 효민. 그가 남긴 메시지에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층간 소음으로 인한 힘든 마음이 담겨 있다.
이어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그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약 1년 전, "드디어 나 혼자 산다"라며 넓은 평수의 으리으리한 새 집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또 럭셔리한 욕실 리모델링 과정을 공유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로도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했던 효민인 만큼 갑작스러운 층간 소음 이슈에 누리꾼들 역시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층간 소음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층간 소음은 정말 답이 없다" "고급 아파트 살아도 층간 소음 있나봐" "오죽하면 저렇게 쪽지를 남길까" 등의 반응으로 효민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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