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시간만 4시간" 유선호, 퇴근장소 정하기 룰렛 '최악'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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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퇴근장소 정하기 룰렛에 망연자실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퇴근장소 정하기 룰렛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룰렛은 유선호의 일몰퇴근 장소를 정하기 위한 룰렛으로 3칸으로 나뉘어 있었다.
유선호는 룰렛을 돌리기도 전에 "잠깐만 4시간이 넘는다고?"라고 말하며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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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퇴근장소 정하기 룰렛에 망연자실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퇴근장소 정하기 룰렛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선호는 딘딘과의 카드 복불복을 통해 조업, 일몰퇴근을 수행하게 됐다.
이정규PD는 갑자기 일몰퇴근 멤버를 다시 한 번 묻더니 의문의 룰렛을 등장시켰다. 룰렛은 유선호의 일몰퇴근 장소를 정하기 위한 룰렛으로 3칸으로 나뉘어 있었다. 김종민은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룰렛의 3칸에는 서해안의 3대 낙조 명소 강화도 석모도, 충남 태안, 전북 부안 변산반도 솔섬이 적혀 있었다. 모두 편도 이동시간만 4시간이 넘는 곳이었다. 유선호는 룰렛을 돌리기도 전에 "잠깐만 4시간이 넘는다고?"라고 말하며 주저앉았다.
유선호는 그나마 가까운 강화도에 당첨되고는 안도했다. 유선호의 매니저, VJ감독들도 강화도행에 다같이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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