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둘째 딸, 외국 사람인가?" 육아 고충 토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머니 노아트' 배우 봉태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 8회는 작품으로 밝음과 어두움을 표현하는 작가들이 모인 '흑과 백' 특집으로 진행됐다.
봉태규는 "아이의 뒷모습 정도?"라고 답하며 "둘째 아이가 정말 말도 1도 안 듣는다. 어쩔 때 그런 생각도 한다. '외국 사람인가?'"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노머니 노아트' 배우 봉태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 8회는 작품으로 밝음과 어두움을 표현하는 작가들이 모인 ‘흑과 백’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그림에 일가견이 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요즘 나의 불만에 대해 그림을 그린다면?"이라고 물었다.
봉태규는 "아이의 뒷모습 정도?"라고 답하며 "둘째 아이가 정말 말도 1도 안 듣는다. 어쩔 때 그런 생각도 한다. '외국 사람인가?'"라고 이야기했다.
개코는 이에 "저도 둘째가 집에 가면 거의 저한테 매달려있는다. 놀아달라고"라며 "체력이 예전같이 않아서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봉태규는 2015년 2살 연하의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 군과 딸 본비 양을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로트 가수 A씨, SNS 댓글 기능 차단…경찰 "유서 발견" [엑's 이슈]
- 서태지가 몰던 전설의 슈퍼카, 중고 매물로 등장
- 선우은숙 "내 아들이 그런 줄 몰랐어"…며느리 고백에 충격
- 송윤아, 제주도 카페 차리자…여배우들 방문 '감동'
- 봉태규 "둘째 딸, 외국 사람인가?" 육아 고충 토로
- "뉴진스는 죽지 않아" 외친 민희진, 이번엔 "웃으면 복이 와요" [엑's 이슈]
- '女 BJ에게 8억 뜯긴' 김준수, 억울함 풀리나? 방송국 취재 시작→'알라딘' 불똥 [엑's 이슈]
- 율희, 새출발하더니 '이혼' 최민환 업소 폭로 삭제→25억 시세차익 '시끌' [엑's 이슈]
- 김광수, 자랑하려다 과거 '끌올'…"김승우, 이혼 후 이미연 내게 추천" [엑's 이슈]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