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통산 1200경기 출장 달성...KBO 역대 115번째

유준상 기자 2023. 5.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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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태군이 통산 1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김태군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6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통산 1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KBO리그 역대 115번째 기록이다.

김태군은 2008년 프로 데뷔 이후 LG 트윈스, NC 다이노스를 거쳐 2021년 말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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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태군이 통산 1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김태군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6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통산 1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KBO리그 역대 115번째 기록이다.

김태군은 2008년 프로 데뷔 이후 LG 트윈스, NC 다이노스를 거쳐 2021년 말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0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포수 강민호의 부담을 덜어줬고, 올해도 시즌 초반부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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