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내 이다인, 결혼식 후 첫 근황...단아한 한복 매력

지승훈 2023. 5. 14. 14: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 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녹색 계열 한복을 입고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부채를 들고 얼굴 일부를 가린 이다인은 단아하고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에서 경은애 역에 캐스팅돼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 2020년 SBS 드라마 ‘앨리스’ 이후 3년 만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이번 사진도 드라마 '연인' 촬영 현장에서 대기하다가 찍은 것으로 보여진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이승기와 공개열애 했고 지난 4월 7일 화촉을 발혔다. 이다인은 결혼 직후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