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세요”…아이유, ‘드림’ 무대인사서 받은 ‘팬레터’에 감동
권혜미 2023. 5. 14. 14:04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13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드림’ 무대인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유가 ‘드림’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등과 함께 제작보고회와 무대인사 일정에 참여한 모습이 요약됐다.
먼저 아이유는 지난달 개최된 ‘드림’ 제작보고회에서 “안녕하세요. ‘드림’에서 이소민 역을 맡게 된 아이유입니다 청량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영화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기 시간에 아이유는 한 팬이 보낸 장문의 편지를 읽은 후 “‘브로커’ 무대인사에서 처음 저를 보신 분인데 제 손을 잡았을 때 너무 차가웠다고 하셨습니다”라며 “저는 원래 손이 차갑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을 안심시켰다.
아이유는 13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드림’ 무대인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유가 ‘드림’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등과 함께 제작보고회와 무대인사 일정에 참여한 모습이 요약됐다.
먼저 아이유는 지난달 개최된 ‘드림’ 제작보고회에서 “안녕하세요. ‘드림’에서 이소민 역을 맡게 된 아이유입니다 청량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영화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기 시간에 아이유는 한 팬이 보낸 장문의 편지를 읽은 후 “‘브로커’ 무대인사에서 처음 저를 보신 분인데 제 손을 잡았을 때 너무 차가웠다고 하셨습니다”라며 “저는 원래 손이 차갑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 8일 일반인 A씨는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 ‘셀러브리티’ 등 6곡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안 좋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고발인은 작곡가들을 상대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아이유만을 상대로 하고 있다”며 “일부 작곡가들이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 상황 속에서도 저작권과는 아무 관계없는 제3자가 무리하게 가창자인 아이유만을 고발한 것은 오로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흠집 내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안 좋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고발인은 작곡가들을 상대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아이유만을 상대로 하고 있다”며 “일부 작곡가들이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 상황 속에서도 저작권과는 아무 관계없는 제3자가 무리하게 가창자인 아이유만을 고발한 것은 오로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흠집 내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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