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척] 키윰 선수단, 스승의 날 맞아 마음 전달...이정후 "승리도 선물할 것"
안희수 2023. 5. 14. 13:58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코칭 스태프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NC 다이노스 3연전 스윕도 예고했다.
주장 이정후 이하 키움 선수단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홍원기 감독 이하 코치진에 선물을 전했다. 라커룸에서 간단한 상견례가 진행됐다.
이정후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수단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오늘 경기 승리도 함께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키움은 12·13일 열린 NC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올 시즌 두 번째 3연전 스윕을 노리고 있다.
홍원기 감독은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 더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이 분명히 있다”라고 했다. 이어 홍 감독은 “각자 맡은 역할에 집중하면서 올 시즌도 잘 해보자"라고 화답했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주장 이정후 이하 키움 선수단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홍원기 감독 이하 코치진에 선물을 전했다. 라커룸에서 간단한 상견례가 진행됐다.
이정후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수단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오늘 경기 승리도 함께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키움은 12·13일 열린 NC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올 시즌 두 번째 3연전 스윕을 노리고 있다.
홍원기 감독은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 더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이 분명히 있다”라고 했다. 이어 홍 감독은 “각자 맡은 역할에 집중하면서 올 시즌도 잘 해보자"라고 화답했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보름, 노선영에 일부 승소 확정…평창 왕따 주행 소송, 2년 반 만에 결론
- 나인뮤지스 박민하, ‘3년 열애’ 비연예인과 화촉...부케는 이유애린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폭풍 성장한 15살 아들 공개..“언제 이렇게 컸니”
- 박수홍, 망막열공 수술 피했다…♥김다예 ‘특급 내조’ 덕분 “보필할게요”
- ‘슬의생’ 남상지, ♥송치훈과 오늘(14일) 결혼…13년 연애 끝 결실
-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1주년 자축…“철딱서니 없는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 아이유 ‘표절 고발’‧유아인 ‘소환조사 노쇼’..안영미‧틴탑 캡 논란도 [이슈박스]
- “KIM, EPL 열망”… ‘엄청난 계약’ 제안한 맨유 웃는다
- [IS 포커스] 급격히 식은 KIA 타선, 결국 악재로 작용한 '강제 휴식'
- 히어로즈에서 느낀 '되는 팀'의 향기, 한현희는 롯데에서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