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을 기록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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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960년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근현대 마을 변천사에 관한 기록물을 수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새마을운동이나 도로 확·포장 등 마을환경 개선에 관한 자료나, 농지 개량·종자 개량 등 소득 증대 관련 자료다.
근검절약 등 시기별 국민의식 개혁에 관한 기록물도 수집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된 자료는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증 기록물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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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960년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근현대 마을 변천사에 관한 기록물을 수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새마을운동이나 도로 확·포장 등 마을환경 개선에 관한 자료나, 농지 개량·종자 개량 등 소득 증대 관련 자료다. 근검절약 등 시기별 국민의식 개혁에 관한 기록물도 수집 대상에 포함된다.
기증 희망자는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7월말까지 도 총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증 기록물로 최종 확정된다. 기증은 원본 수집과 무상 기증이 원칙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가 수여되며, 기증된 기록물은 제주지방자치사료관에 전시된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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