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12일 궁평항서 '해안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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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2일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화성시 궁평 솔밭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경기바다 함께海'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 캠페인'에 참여, 지난달부터 플로깅ㆍ택배라벨 제거ㆍ플라스틱 뚜껑 모으기 등 다양한 미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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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2일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화성시 궁평 솔밭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경기바다 함께海'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바다 함께海는 경기도와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등 5개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약을 맺어 연간 주기적으로 해양 환경보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공공기관은 도내 특정 항, 포구와 해안가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청소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경기관광공사 등 3개 기관 직원 30여명은 이날 화성시로부터 수거마대를 받아 지정된 해안가(궁평솔밭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3개 기관은 지난달부터 공동으로 '탄소 중립 활동 실천' 100일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 캠페인'에 참여, 지난달부터 플로깅ㆍ택배라벨 제거ㆍ플라스틱 뚜껑 모으기 등 다양한 미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탄탄대로 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으로 '탄소중립, 탄소제로로 가는 큰 길'이라는 뜻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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