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미주 “무대, 나를 제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곳”

가수 미주가 오는 17일 발매되는 솔로 데뷔 앨범 ‘무비스타’(Movie Star)를 직접 소개했다. 

미주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싱글 앨범 ‘무비스타’의 인터뷰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주는 가수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부터 꿈을 이루게 된 과정 등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무대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특히 미주는 무대를 “내가 꼭 서야 하는 곳, 나를 제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첫 싱글 앨범 ‘무비 스타’를 통해 또 다른 꿈을 이루게 된 미주는 “저도 아직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이 기다려 주지 않았으면 저도 무대를 그저 상상만 했을 수도 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보고 싶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솔로 데뷔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전했다.

미주는 오는 17일 첫 싱글 앨범 ‘무비 스타’를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미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앨범명처럼 화려한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을 담아냈다. 미주만의 색깔을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미주덴티티’(미주의 아이덴티티)를 뽐낼 전망이다.

미주는 오는 17일 솔로 데뷔 앨범 ‘무비 스타’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