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사면 깎아준다”...현대카드 ‘애플페이 페스티벌’ 혜택은?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에 할인을 제공하는 ‘애플페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다양한 일상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화점·쇼핑·마트·슈퍼 업종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GS 더프레시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환급해준다.
커피·제과·디저트·외식 업종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애플페이로 결제 시 10~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뚜레쥬르·파리바게뜨·던킨 등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10% 환급 혜택이 있다. 빽다방도 5000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을 해준다. 버거킹 앱에서는 딜리버리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000원까지 20% 캐시백도 제공된다.
여가 관련 혜택도 다양하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권 구매 시 할인쿠폰을 통해 3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아쿠아플라넷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할인(최대 1만3000원)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영풍문고·알라딘에서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이 환급된다.
애플페이 페스티벌의 참여 가맹점과 가맹점별 혜택·이벤트 기간 등 상세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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