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공인중개사 공익사업 부지 발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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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 금천구지회와 '공익사업 부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효율적이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적정부지의 발굴·활용을 극대화한 정책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 공공편의와 삶의 질이 높은 금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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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익사업 부지 발굴’ 업무협약
공익사업 부지 발굴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상호 협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 금천구지회와 ‘공익사업 부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사업담당자가 지역 내 미활용 부지를 모두 파악해 적합한 부지를 찾고, 토지 소유주와 직접 매매계약까지 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는 기반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부지 발굴 시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인중개사협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적정부지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 협조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협의 등을 통해 매매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협조 △ 그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효율적이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적정부지의 발굴·활용을 극대화한 정책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 공공편의와 삶의 질이 높은 금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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