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통상촉진단 세계 최대 미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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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현지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직접 이끄는 통상촉진단은 미국으로 가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역 물꼬를 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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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23일 미국 LA·시카고에 강남구 유망 중소기업 10개 사 파견… 현지 수출 상담회, 시장설명회 개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현지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직접 이끄는 통상촉진단은 미국으로 가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역 물꼬를 틀 계획이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지역 내 화장품·미용기기·생활잡화 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 사로 ▲지니더바틀 ▲에이치피앤씨 ▲코떼랑 ▲앤나코스메틱 ▲나민인터내셔널 ▲플래티넘브릿지 ▲라이언뷰티 ▲비티랩 ▲그린웨일글로벌 ▲티곰 등이다.
이들은 15~16일 서부권 최대 도시 LA, 18일에는 중서부 중심도시 시카고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 시장동향 설명회 및 시장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외 유관기관을 방문해 수출입정보, 지원사항 등을 공유하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교류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
구는 통상촉진단에 상담장 및 차량 임차,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지원 등 수출상담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민선 8기 첫 통상촉진단의 미국 파견을 계기로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 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실무자 교육,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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