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 개최 … 60개팀 5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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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4일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총 60개팀 500여명의 족구 동호인이 참가해 초청일반부, 경북 2∼3부, 초청40대부 4개부로 나눠, 부별 예선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족구 실력자들이 다수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입상한 팀(1∼3위)과 대회 우수 감독·선수·심판에 대한 부별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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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4일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총 60개팀 500여명의 족구 동호인이 참가해 초청일반부, 경북 2∼3부, 초청40대부 4개부로 나눠, 부별 예선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들의 선서로 시작된 대회는 공격과 수비를 오고 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선수들이 구사하는 수준 높은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족구 실력자들이 다수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입상한 팀(1∼3위)과 대회 우수 감독·선수·심판에 대한 부별 시상이 이뤄진다.
김장호 시장은 “족구는 과거 4~50대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별, 연령대의 구분 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며 “작년 전국체전부터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족구의 정식종목 채택이 이뤄져 족구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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