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당도 11브릭스 넘는 수박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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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올해 수박 검수 단계를 4단계에서 7단계로 강화해 보증된 고품질 수박만 판매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롯데마트는 하우스 재배→불량 상품 선별→당도 및 중량 기계 선별→무작위 샘플링 등 기존 4단계로 이뤄진 수박 입고 절차에 '산지 재배 일지 관리', '2차 추가 선별', '물류센터 추가 검수' 단계를 추가한 것이 이 같은 품질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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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수박은 항상 맛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수박 검수 단계를 4단계에서 7단계로 강화해 보증된 고품질 수박만 판매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수박은 롯데마트가 진행하고 있는 신선식품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 대상 품목으로, 당도 11브릭스 이상만 판매 진열대에 오른다.
롯데마트는 하우스 재배→불량 상품 선별→당도 및 중량 기계 선별→무작위 샘플링 등 기존 4단계로 이뤄진 수박 입고 절차에 '산지 재배 일지 관리', '2차 추가 선별', '물류센터 추가 검수' 단계를 추가한 것이 이 같은 품질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팀 MD는 "고품질 수박을 선보이기 위해 3개월간 한 달 평균 3000㎞씩 이동하며 함안, 논산, 부여 등 주요 산지를 돌았다"며 "철저한 검수 단계를 거친 만큼 롯데마트의 수박은 최상의 수박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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