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부터 휴가지까지! 어디에서나 유용한 #선글라스
코첼라를 즐기는 세 명의 절친! 신현지와 이호정, 제니는 미니멀한 무채색 룩에 각양각색 취향과 개성을 담은 선글라스로 페스티벌 패션을 연출했어요. 다가올 페스티벌을 위해 이들처럼 느낌 있는 선글라스는 필수랍니다.
태양을 피하기 위한 실용적 선글라스 패션도 좋지만, 카일리 제너처럼 머리 위에 쓱 올려 써 훌륭한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해 보세요. 얼굴을 감싸는 곡선 셰이프의 선글라스라면 더욱 안정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겠죠?
미니멀한 스타일을 즐기는 켄달 제너의 패션이 매번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선글라스 때문입니다. 90년대를 떠올리는 가로로 긴 셰이프의 선글라스를 즐겨 하는데요. 특히 그녀처럼 슬립 드레스와 매치하면 케이트 모스처럼 느낌 있는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시어한 소재의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위트있는 믹스 매치를 선보인 전소미. 그녀처럼 드레시한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더해 의외의 꿀조합을 즐겨보세요.
미래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가로로 긴 형태의 선글라스를 선택한 김나영. 여기에 화이트 도트가 빼곡하게 프린트된 블랙 드레스를 매치하고 빅 백을 어깨에 메 독특한 아우라를 풍기도록 했어요.
뻔한 블랙 선글라스를 대신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시영의 하와이 여행에 함께한 핫 핑크 컬러의 선글라스를 눈여겨보세요. 그녀는 이 키치한 선글라스를 핫 핑크 컬러의 룩과 세트처럼 맞추는 방식으로 소화했는데요. 일상보다 과감한 스타일을 즐기기 좋은 휴가지라 더욱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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