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걱정하지 마세요"…'무대인사' 온 팬들에 무한한 '애정♥' (이지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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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13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드림(DREAM)' 무대인사 비하인드 필름(Behind Fil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등 '드림' 출연진들과 함께 제작보고회, 무대인사 등 일정을 바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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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13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드림(DREAM)' 무대인사 비하인드 필름(Behind Fil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등 '드림' 출연진들과 함께 제작보고회, 무대인사 등 일정을 바쁘게 소화했다.
먼저 아이유는 제작보고회에서 "안녕하세요. '드림'에서 이소민 역을 맡게 된 아이유입니다. 청량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영화입니다"라며 밝은 미소로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무대인사에서는 극장을 찾아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아이유는 팬들의 편지를 읽으며 "'브로커' 무대인사에서 저를 처음 보신 분인데 편지에 '손을 잡았더니 너무 손이 차가웠다'고 쓰셨다"며 "저는 원래 손이 항상 차갑다.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이유는 "우리도 사진 찍어서 객석 안 팬들에게 무작위로 보내드리자"며 무선으로 사진을 보내는 이벤트를 기획하며 신이 난 미소를 지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지난 8일 일반인 A는 아이유가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표절 의심곡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레브리티(Celebrity)' 등 총 6곡이며 이는 언론을 통해 10일에 알려졌다. 해당 표절 논란에 '좋은 날', '분홍신'을 작곡한 이민수와 '삐삐'를 작곡한 이종훈 등의 작곡가들은 직접 나서 아이유의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저작권과는 아무 관계없는 제3자가 무리하게 아이유만을 고발한 것은 오로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것"이라며 "당사는 사건 초기부터 작곡가분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을 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고발에 대해서는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이지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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