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X진성, 교복 입고 커플룩…MZ 투어 시작 (살림남2)

이이진 기자 2023. 5. 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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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진성이 교복을 입고 MZ 투어를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후 '살림남2')에서는 김수찬과 진성이 교복을 입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찬은 진성과 MZ 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김수찬은 교복을 대여해주는 가게로 향했고, 진성과 함께 교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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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진성이 교복을 입고 MZ 투어를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후 '살림남2')에서는 김수찬과 진성이 교복을 입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찬은 진성과 MZ 투어를 시작했다. 김수찬은 "선생님 인기가 장난이 아니신 게 저 혼자 걸어다닐 대는 사람들이 쥐뿔도 못 알아봤다. 오늘 젊음의 거리를 왔으니까 무대에 서면 무대 의상. 제가 준비한 코스가 있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특히 김수찬은 교복을 대여해주는 가게로 향했고, 진성과 함께 교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더 나아가 김수찬은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셀프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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