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교묘하게 숨긴 현실 뭐길래…"SNS에 속지 마시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지혜가 미모와 함께 꾸밈없는 현실을 공유했다.

13일 오후 이지혜는 "Sns에 속지 마시길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화사한 분홍빛 트위드 투피스를 갖춰입은 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전한 그의 미모와 여리여리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오랜만에 야외 행사 진행차 삼성동에 떴습니다! 날씨 완전 좋음, 미세먼지 살짝"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차로 이동 중인 자신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갖춰입은 의상과는 달리 슬리퍼를 신은 채 털털한 걸음걸이로 걸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가 앞서 올린 사진에는 신발만 잘려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포토샵일 줄 알았는데 교묘히 가린 신발이 현실이었네 ㅋㅋ", "그냥 예쁘심", "힐이 필요 없는 몸매 아닌가요", "지혜님 미모는 현실도 SNS에서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정산 문제로 3년간 함께 한 소속사와 결별 소식 알려 화제된 바 있다. 이지혜는 새로운 회사와 연락이 닿아 함께하게 됐다고 유튜브를 통해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