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협회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성황리 열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5. 13.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제11회 창원시협회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축구대회'를 13일부터 14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창원시청 축구단이 지난해 K3리그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번 대회가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축구 동호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 관내 기관·기업
클럽 축구인, 열띤 경쟁 펼쳐

경남 창원특례시는 ‘제11회 창원시협회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축구대회’를 13일부터 14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1회 창원시협회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축구대회’가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창원시 관내 500여명의 기관·기업체·클럽 축구동호인들이 4개 부 25팀으로 나눠 이틀간 갈고닦았던 기량을 겨룬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창원시청 축구단이 지난해 K3리그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번 대회가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축구 동호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 시설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스포츠로 즐거운 창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