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새벽에 시민 치이고 달아난 2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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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 29분께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 중앙시장 삼거리 인근에서 20대 운전자가 도로변에 누워 있든 남성을 치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5시간 만에 주거지에서 긴급체포 됐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알려준 범죄의 차량이 틀린 것을 확인하고 CCTV와 사고 전후 동선을 파악해 김해 장유 주거지에 숨어 있는 2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개요와 정확한 사고 조사를 펼친 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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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 29분께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 중앙시장 삼거리 인근에서 20대 운전자가 도로변에 누워 있든 남성을 치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5시간 만에 주거지에서 긴급체포 됐다.
사고를 당한 50대 남성 피해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알려준 범죄의 차량이 틀린 것을 확인하고 CCTV와 사고 전후 동선을 파악해 김해 장유 주거지에 숨어 있는 2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개요와 정확한 사고 조사를 펼친 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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