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고시마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5.1 지진 발생

황인욱 2023. 5.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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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10분(한국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남남서쪽 196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90도, 동경 13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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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10분(한국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남남서쪽 196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90도, 동경 13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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