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A씨 사망, 경찰 유서 발견

조혜진 기자 2023. 5. 13.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대 여성 트로트 가수가 세상을 떠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가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30대 여성 트로트 가수가 세상을 떠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가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트로트 장르 가수로 알려졌다. 올해 초 한 음악경연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경찰은 조속한 시일 내에 A씨를 가족들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