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드림’…유튜브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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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곡 '드림'을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림'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올 가을 데뷔해 단체 및 유닛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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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데뷔 확정
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곡 ‘드림’을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림’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유튜브 채널 200만 명을 돌파했다. 티저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뷰에 달한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면서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비몬스터는 올 가을 데뷔해 단체 및 유닛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12일 7명의 최종 멤버를 공개하며 “데뷔 가속 페달을 밟고 최선을 다해 멤버들을 지원하겠다”며 “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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