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서희제, 한국관광대사 임명 “한국에 가자”
박로사 2023. 5. 13. 15:08
그룹 클론 구준엽의 처제이자 대만 방송인 서희제가 한국관광대사로 임명됐다.
서희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 옷을 입고 한국관광공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곧 여름휴가가 다가오는데 한국 여행 추천한다”며 “음식도 정말 맛있고 놀거리도 너무 많다. 잘생긴 남자를 사랑하는 여성들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거다. 같이 한국에 가자“고 남겼다.
서희제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니이자 배우 서희원과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게시물은 본 형부 구준엽은 “예쁘다 우리 처제”라고 댓글을 남기며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서희제의 언니 서희원은 지난해 3월 구준엽과 혼인신고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현희, 이효리 미담 공개 “새벽 촬영에도 흔쾌히 출연”
- 김종민, ‘1박 2일’ 녹화 중 결혼 발표? 위약금 걸고 맹세
- [줌인] 기대작 아니던 ‘닥터 차정숙’, 이젠 ‘효자작’..시청률 고공행진 어디까지
- ‘연상 사업가♥’ 서인영, 5kg 쪄도 귀여운 외모 “다이어트 해야겠군”
- '눈 찢기 인종차별'에 SON 감독도 분노…"선 넘은 사람 처벌 받아야"
- ‘국악 전공’ 30대 트롯 가수 사망설에 애도 물결
- [TVis] ‘금쪽 상담소’ 서정희 “최근 가슴 복원 수술…삭발했을 때 마음 무너져”
- 간발의 차 오프사이드 골 취소→''KING" 이강인 또 MOM…마요르카, 1-0 신승
- 박찬호 맹비난했던 오재원, 논란 하루 만에 사과 "더욱 신중하겠다"
- [단독] 이병헌, BH 배우·직원 62명 베트남 워크숍 비용 전액 쾌척..통 큰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