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영,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 글로벌 프리미어 참석 "소중한 경험 감사해"

류지윤 2023. 5.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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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최민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실제 프리미어 현장에서 관객분들 반응을 보니, 드디어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프리미어 참석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고, 모두 함께 만든 순간인 만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엑스오, 키티'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물 '내사모남' 시리즈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사모남' 주인공 라라진(라나 콘도어 분)의 여동생 키티(애나 캐스카트 분)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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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공개

배우 최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Tudum Theater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민영, 안나 캐스타트, 지아 킴, 앤서니 케이밴, 이상헌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본 행사는 글로벌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성황을 이뤘다.


특히 최민영은 올 블랙 수트를 입고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등장,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민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실제 프리미어 현장에서 관객분들 반응을 보니, 드디어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프리미어 참석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고, 모두 함께 만든 순간인 만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엑스오, 키티'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물 '내사모남' 시리즈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사모남' 주인공 라라진(라나 콘도어 분)의 여동생 키티(애나 캐스카트 분) 이야기가 담겼다. 여기서 최민영은 키티의 남자친구 대(Dae)역을 맡아, 장거리 연애를 하던 키티가 미국에서 한국서울국제학교(KISS)로 전학을 오게 된 후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


최민영은 지난 7일, ‘XO, Kitty’ 홍보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 주연 배우로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전 지역의 언론 매체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다양한 국가의 30여 개 매체와 프레스 정킷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물론이고, 넷플릭스와 함께한 골드 하우스 스크리닝 행사에도 참석, 글로벌을 무대로 월드 와이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엑스오, 키티'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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