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임라라, '4천만원 드레스'에 커피 쏟고 눈물…♥손민수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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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가 임라라가 준비한 깜짝 카메라에도 스윗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드레스 환복을 하던 중, 임라라는 손민수를 속이기 위해 미리 준비해 온 2~3만원대 저렴한 드레스에 커피를 쏟은 척 연기했다.
그때 임라라가 울상이 된 모습으로 얼룩이 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고, 손민수는 "괜찮아. 괜찮아 놀랐겠다"라며 달랬다.
손민수는 직원들에게도 "많이 놀랐죠"라고 말했고, 그때 임라라는 "3만원 짜리지롱"이라며 깜짝 카메라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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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손민수가 임라라가 준비한 깜짝 카메라에도 스윗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7일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비상! 4천만원짜리 드레스에 커피를 흘렸을 때 예비 신랑의 반응은? 등골오싹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결혼을 앞둔 임라라와 손민수는 드레스 투어에 나선 모습이었다. 이날 손민수는 임라라가 여러 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마다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임라라를 미소 짓게 했다.
드레스 환복을 하던 중, 임라라는 손민수를 속이기 위해 미리 준비해 온 2~3만원대 저렴한 드레스에 커피를 쏟은 척 연기했다. 또 리액션을 준비 중이던 손민수는 안이 소란스럽자 무슨 일이 있냐며 걱정했다.
그때 임라라가 울상이 된 모습으로 얼룩이 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고, 손민수는 "괜찮아. 괜찮아 놀랐겠다"라며 달랬다. 옆에 있던 직원들은 "이거 얼마짜린데"라며 놀랐고, 임라라는 눈물까지 보였다.
심각한 상황에 손민수는 "괜찮다. 왜 우냐. 그럴 수도 있지. 물어주면 되지 뭐 어때"라며 "이거 얼마냐"고 물었다. 4천만원이라는 말에 놀란 손민수는 "저희가 해결하겠다. 빨아서 안 지워지나"라며 일부러 민망함에 크게 웃었다.
또 그는 "아예 염색해서 블랙드레스로 해볼까" 등의 말을 하면서 걱정하다가도, 임라라를 달래며 "괜찮아 방법이 있겠지. 물어주면 된다"라고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손민수는 직원들에게도 "많이 놀랐죠"라고 말했고, 그때 임라라는 "3만원 짜리지롱"이라며 깜짝 카메라임을 밝혔다. 그제서야 진땀을 흘리던 손민수는 안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엔조이커플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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