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 산불 30여분 만에 진화...산림 66㎡ 소실
김태식 2023. 5.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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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갈골길 상철암아파트 뒷 야산에서 13일 오후 12시16분께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나자 소방과 시청, 산림 등 진화인력 64명과 진화장비 9대가 투입돼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2시47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번 산불로 산림 66㎡(소방서 추산)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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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갈골길 상철암아파트 뒷 야산에서 13일 오후 12시16분께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나자 소방과 시청, 산림 등 진화인력 64명과 진화장비 9대가 투입돼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2시47분께 불길을 잡았다.
또 산불현장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주불이 잡혀 출동하던 진화헬기는 귀소했다.
이번 산불로 산림 66㎡(소방서 추산)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할 예정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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